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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자 필독] 수능 하루 전과 수능 당일 행동요령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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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10-24 14:35 조회4,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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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이맘때가 되면 누구든 긴장하기 마련! 예비 소집일과 수능 당일 날 행동요령으로 미리대처하자~


이제 수능이 딱 20일 남았다. 수험생들은 이맘때가 되면 누구든 긴장하기 마련이다. 긴장하지 말라고 애기해봐야 지금은 별 소용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12년간 공부해온 최종 목적지가 코앞인데 긴장이 없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할 정도다. 재수생들은 이미 경험해 봤으니 좀 덜 하겠지만 처음 수능을 치루는 고3 수험생들은 수능 전에 예비소집과 수능 당일 진행과정이나 돌발 상황에 대한 행동요령이 매우 궁금할 것이다. 이에 입시도사는 미리 알아두면 좋을 만한 내용을 가지고 예비 소집일과 수능 당일 날 행동요령을 정리해 봤다. 이 글을 읽고 잠시나마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1. 예비소집일 ≫ 시험 하루 전날 무슨 일이..
반드시 예비소집 장소에 가서 고사장을 확인하고, 수험표와 주의사항이 담긴 유인물을 자세히 읽어둘 것(수험표는 본교에서 미리 배부받아 예비소집 장소로 지정된 시간(2시나 3시)까지 간다)
수험생은 반드시 시험장까지 가는 교통편과 걸리는 시간 등을 미리 확인해 둔다.
시험이 치러질 고사실과 주변(화장실, 휴게실, 매점 등)을 둘러보면 시험 당일 고사장이 낯설지 않다(예비소집 전 미리 가서 보는 것이 좋다)
예비 소집 후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고 곧바로 집으로 향하라. 들뜬 기분에 감기 걸리기 쉽다.


집에 돌아간 뒤에는 평소 습관대로 하는 것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초조함과 조바심 때문에 자신감을 잃는 수가 있는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요약노트를 훑고 산책이나 줄넘기, 맨손체조, 음악감상 등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한다.
저녁식사 후에는 수험표, 주민등록증(학생증), 시험장에서 볼 수 있는 요약노트, 필기구(예비 컴퓨터용 싸인펜 등), 시계, 휴지를 미리 챙겨둔다.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을 한 세트로 준비.보관하고 사진과 학생증은 다른 곳(수험표와 주민등록증 상의에, 사진과 학생증 하의에)에 미리 넣어 둔다.
점수 확인을 위한 답안지(수능스티커)는 미리 수험표 뒤에 밀착하여 붙이는 것이 좋다.


시험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시험 점수에 차이(10∼15점)가 난다. 내일 시험이라고 잠을 줄이지 말고 더운물로 간단한 샤워를 마친 뒤 평소 보다 조금 일찍(10시∼11시 사이)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피한다.
사람은 잠에서 깬 후 1시간 30분 이상이 지나야 뇌의 흐름이 좋아지므로 이 시간대 정신 집중이 잘 되도록 몸상태를 유지해야 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그러므로 늦어도 6시30분까지(1교시 8시 40분 시작)는 일어나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유난스런 행동에 의연한 자세로 대한다. 부모님과 친인척의 지나친 격려와 기원, 전화, 선물 등에 부담감을 느끼지 말고 평소처럼 가볍게 응한다.
특별한 음식(합격 엿이나 떡, 고기류 등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음식)들을 먹으면 반드시 탈이 나므로 시험 실시 후 먹는 것이 좋다.
대변은 시험 당일 아침이 가장 적당하지만 긴장한 경우 실패할 우려가 있으므로 저녁 늦은 시간에 미리 봐두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래도 당일 아침에 대변을 보고 가야한다.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겹쳐 입어라.


겨울철 긴장된 상태에서 체온을 유지하려면 기온 변화에 따라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여벌의 두터운 외투와 가을 외투, 상의, 내의 3종으로 구분해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유리하다. 혹 발이 차가울 때를 대비해 덧버선이나 보온이 잘되는 여유있는 신발을 준비하도록 한다.
학부모는 수험생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 고사장까지 따라와 '실수하지 말라'고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오히려 수험생에게 부담만 된다.


2. 시험 당일 요령
일찍 고사장에 도착해 분위기에 적응한다. 고사장에 빠르면 20분, 늦어도 10 분전(08:00)까지는 도착해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고사실 분위기를 익히는 것이 좋다.
교통 정체 등의 이유로 시간이 늦게 되면 경찰에 연락하거나 지나가는 운전사들에게 부탁한다.
11월 13일 오전 8시10분까지는 고사장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본령이 울리고 나면 입실 할 수 없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챙긴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응시원서와 동일한 사진을 갖고 시험장 관리본부를 찾아가면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수험표에 이름이 잘못 기입된 것을 뒤늦게 발견했더라도 답안지에는 정확한 이름을 기입하고 시험이 끝난 뒤 감독관을 따라 고사 관리본부로 가서 정정요청서를 내면 된다.
꼭 필요한 책이나 요약 노트, 계산문제 풀이를 위해 연필은 가지고 가자.
전자계산기나 휴대폰과 같이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물건은 절대 소지하지 않는다.
컴퓨터용이 아닌 일반 싸인펜이나 수정액 등을 사용하면 채점 시 오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컴퓨터용 수성 싸인펜은 시험감독관이 1교시에 나눠준다.


시험일 아침과 점심은 소화가 잘 되고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물을 섭취한다.
특히 점심식사 이후 3교시(외국어영역)에 식곤증이 몰려오기 쉽고, 생리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점심 식사는 도시락을 반드시 준비한다.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이뇨(利尿)작용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감기나 기타 질병이 걸린 경우 의사에게 수험생임을 밝힌 후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약을 빼고 처방해 달라고 부탁한다.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청심환 등 신경 안정을 위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 복용한다. 가급적 피하는 것이 너무 좋다.
몸이 아플 경우 약국을 찾거나 약을 짓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고사장에 먼저 도착해 양호실에서 약을 타먹는 것이 좋다.


◈ 시험 시작 전(입실 후)
처음으로 시험장에 도착했을 때 일단 한번 흥분했다가 가라앉혀라
누구나 시험장에 들어서면 흥분하기(떨리기) 마련인 만큼 시험보기 전에 맘껏 흥분하게끔 내버려두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막상 시험 볼 때쯤 제풀에 꺾여 안정을 되찾게 된다는 것이다.
교실에 들어서면 다른 사람들을 차근차근 살펴보라.
교실에 들어서면 주위의 수험생들이 모두가 공부 잘하는 수재들로 보이지만, 꼼꼼히 훑어보고 자기보다 못한 흔한 학생들로 생각하라.
예비령 울리기 5분전(1교시는 감독관 입실 5분전, 08:10)전에는 자리에 앉아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
자기 좌석에 앉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다음 시험에 대비한다. 시험실 내에서는 벽이나 막힌 공간을 바라보기보다는 탁트인 창공을 바라보는 것이 더 마음을 안정되게 한다.
수험표는 왼쪽 가슴에 달거나 주민등록증(또는 학생증)과 함께 책상 오른쪽에 놓는다.


◈ 시험시간
시험 시작 10분전〔언어 영역은 8시 15분까지 감독관 입실하여 시험실 정리 및 싸인펜, 문제풀이용 샤프펜 등 배부, 유형 확인 후 8시 25분(본령15분전)에 예비령 울림〕에 예비령이 울리면 답안지에 성명, 수험번호 등을 표기한다.
시험 시작 5분전이 되면 준비령이 울리고 문제지가 배포된다. 문제지 유형과 면 수, 인쇄상태를 확인한 후 문제지에는 성명.수험번호를 기입하고, 답안지에는 문제유형을 표기한다.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는 홀수형 문제지, 짝수인 경우는 짝수형 문제지를 받는다.
문제지가 배포됐을 때 조용히 묵상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예비령 후 감독관이 눈을 감으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눈을 완전히 감고 있기보다는 배부받은 문제지의 듣기 부분 문제를 몰래 보는 것도 답답한 마음을 달래는 것뿐만 아니라 미리 문제를 풀 수 있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눈을 감으면 앞이 깜깜해져 공포가 생길 수도 있다.
본령(시험 시작종)이 울리면 감독 교사가 수험표, 신분증, 응시원서 등을 대조한다. 자기 순서가 되면 감독관에게 자기 얼굴을 확인시켜주면 된다.
시험이 시작되면 입실이 불가능하고 시험 시간 도중에 미리 나갈 수 없다.


◈ 문제풀기
1교시(08:40)와 3교시(13:10)는 시험 시작과 함께 듣기평가가 실시되기 때문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문제를 푸는 동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손을 들고 감독관에게 이야기한다.
시험 시간이 부족할 때는 심호흡을 하든지 기분을 바꿔라. 시계를 자꾸 보면 초조해져 오히려 더 문제를 풀지 못한다. 풀은 문제 수와 시간을 확인하면서 시험을 보는 것이 시간 조절에는 가장 효과적이다. 풀지 않고 건너 뛴 문제는 어려운 문제라는 것도 고려해 시간을 안배해야 한다.


3교시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과 외국어 영역 시간에는 응시원서에 기재한 선택과목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다른 선택과목 문제를 풀지 않도록 주의한다.
어려운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수능은 앞문항이 뒷문항보다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문제는 번호순으로 풀어 나가되 쉬운 문제부터 풀고 어려운 문제는 별도로 표시해 두었다가 나중에 풀어나가야 시간 여유가 있다.
문제지에○(자신있게 푼 것)×(어려운 것)△(애매한 것)으로 표기를 해두고 시험 시간이 남으면
△→○→× 순으로 검토하면 실수가 준다.


주관식 문제는 객관식보다 어렵지 않다. '주관식 문제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득점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막히면 생각을 바꿔라.
수능 문제는 복합적인 개념을 묻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 가지 풀이 법에만 매달리면 않된다. 정답은 1개이지만 풀이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때는 가볍게 몸을 풀어 기분을 전환시키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다.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고 생각하라.
'문제가 쉽고 어렵고'는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다. 쉽다고 소홀히 하지 말고 한 문제 한 문제에 최선을 다하는 대범한 자세가 바람직하다.
혼자만의 욕이라도 한마디한다면 오히려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문제와 지문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라.
특히, 언어.외국어 영역의 지문은 마지막 부분에 결론이 많으므로 마지막 부분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지문이 긴 문제에 당황하지 말라.
긴 지문일수록 답은 의외로 쉽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에서 지문이 긴 문제 유형에 당황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짧은 지문에 비해 정답은 오히려 쉽게 나올 수 있게 출제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교과서 이외의 지문과 시사(時事)와 관련된 문제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교과서와 연결해서 생각하라.
지문 요지를 빨리 파악한다. 언어와 외국어 영역 영역은 지문을 읽어 내려가다 처음으로 되돌아가 시간을 허비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단계별로 내용을 요약하면서 읽어두는 것이 좋다. (핵심 단어를 찾아라)


듣기평가에서 보기를 먼저 읽어라.
듣기평가는 한차례만 들려주기 때문에 먼저 지문이나 보기를 봐두고 방송을 들으면 묻는 내용이 장소에 관한 것인지, 사람에 관한 것인지 알 수 있어 훨씬 빨리 요지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한결 풀기가 수월하다. (문제지를 배부하면 바로 듣기문제를 읽는 것이 좋다)
짐작으로 답을 미리 결정하지 말고 내용을 끝까지 듣는 것이 요령이다.
듣기평가는 방송시작 전 <안내 방송, 08:37, 13:07)>을 3분간 실시(수험생은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에 귀를 기울일 것, 듣기평가는 타종없이 시작된다는 것, 듣기평가 내용은 한번만 낭독한다는 것)한 후 <본 방송>인 듣기평가 방송을 실시한다.(안내방송 중 문제는 계속 읽는다)
부정행위를 요청하는 수험생이 있으면 바로 고사관리본부에 알리거나 알아서 보라고 하면서 응하는 척만 해준다. 안보여 주겠다고 싸울 필요는 없다. 신체적 위협이 있으면 즉시 감독교사나 고사 관리본부로 달려가 알린다.
본교 학생 중 우수한 학생을 타학교 학생에게 정보를 알려주어서는 절대 안된다.


◈ 답안지 작성하기
답안지를 구기거나 더럽혀서는 안 된다. 수정액, 스티커, 껌 등으로 답안을 고치거나 두개 이상의 답을 요구하는 문항을 제외하고 한 문항에 답을 2개 이상 표기한 경우 빵점 처리가 된다.
잘못 표기한 답안지는 시험 종료까지 바꿔준다. 간혹 시험장에 따라 그 시간을 정해 놓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감독관께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답안지는 반드시 종료령이 울릴 때까지만 작성한다.
답안지 교체를 원하면 성급하게 답안지를 구기거나 찢지 말고 먼저 감독관에게 답안지 교체를 요청한다. 교환한 답안지에는 반드시 감독관 확인 도장을 찍어야 한다.


돌발적 상황으로 답안지를 다 작성하지 못하였을 경우는 감독관께 보고하여 고사장 관리본부로 찾아가 사정해본다. 간혹 선처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험 종료 10분전까지는 정답을 답안지에 옮겨 적어라.
마지막 순간에 시간이 부족해 답안지 표기를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된다.
답안지에 체크를 잘못했을 경우를 대비해 반드시 10분전까지 그때까지 풀은 것은 답안지에 표기하고 풀지 못한 몇 개만 남겨두어 최대한 시간을 활용한다. 종료 종소리와 함께 마지막 문제의 마킹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재검토는 필수이고 배점이 큰 문항은 재검토한다.
모든 성적은 답안지(OMR) 표기에서 나타난다. 답안지 확인 부족은 답을 밀려쓰거나 당겨쓰는 최악의 결과도 가져올 수 있다. 이 경우 잘못 표기한 답은 정답이 될 확률이 거의 없다.
처음 고른 답을 절대로 고치지 마라.
알쏭달쏭한 문제는 처음 고른 것이 답일 확률이 월등히 높다.
또한 재검 중에 순간적 아이디어로 답을 수정하는 경우는 틀릴 확률이 월등히 높다.


답을 고쳐야할 경우에는 처음에 왜 이 답을 선택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다시 바꾸어야할 이유가 타당한 것인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정확하게 있는 것이거나, “틀린, 맞는”과 같이 문제를 잘못 읽은 부분이 명확히 드러났는지 꼼꼼히 살핀 후 수정해야 한다.
모든 문제를 풀고 답안 작성이 완료하고 재검까지 마친 후 시간이 남으면 가져간 답안지에 체크한다. 절대 시험의 모든 과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3~5분이면 4~5문제를 신중히 재검해 볼 수 있는 시간임을 명심하라.


◈ 휴식 시간 활용
쉬는 시간에 정답을 맞추지 말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라.
매 시험 시간이 끝날 때마다 정답을 맞추다보면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고 나서 실망한 나머지 다음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최선을 다해 문제를 푼 뒤 지난 시험에 대한 미련을 까맣게 버리고 마음을 가다듬어 다음 시간 시험을 준비한다.


1교시 망쳤더라도 다른 영역이 나를 도우리라는 희망을 마지막까지 잃지 말자.
점심시간이나 휴식 시간에는 친구들을 만나도 얘기를 나누지 않는 것도 좋은 하나의 방법이다.
최후의 촌음도 아끼기 위해 평소에 핵심 부분을 요약해둔 책과 노트를 지참해 휴식시간에 훑어본다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화장실을 다녀오라.
시험 시간에 생리적 현상으로 당황하면 시간도 낭비하고 문제풀이에 정신을 집중할 수 없다. 점심시간에는 예비령 10분전(12:50)에 화장실에 다녀와라.


휴식 시간은 재충전의 시간이다. 매 시간이 끝난 후 시험실 밖의 공간에서 5분 이상의 휴식을 취해 뇌에 새로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새 기분으로 다음 시간에 대비한다. 눈을 감고 안면 마사지를 하거나 가벼운 근육 운동으로 피로를 푼다.
쉬는 시간에 불안하다고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면 오히려 시험 시간에 집중도가 떨어지거나 불안감이 증폭된다. 휴식 시간은 무념 무상의 휴식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휴식시간에는 색다른 식품은 피하고 평소 즐기는 음료나 과일을 준비해 체력 소모를 보충한다.


위 내용을 반복해 읽어 시험 실시 과정을 영상화 시켜라. 그리하면 시험장에서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는 절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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