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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샘입시교육컨설팅 &amp;gt; 입시정보 &amp;gt; 입시뉴스</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link>
<description>테스트 버전 0.2 (2004-04-26)</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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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027 지역의사제 영향… 지방 의대 ‘10명 중 7명’ 지역 학생 뽑는다</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14</link>
<description><![CDATA[<h4 class="subheading" style="margin:0px 0px;padding:0px 0px 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weight:500;color:rgb(34,34,34);line-height:1.625;letter-spacing:-.075em;border-left:3px solid rgb(0,0,0);background-color:rgb(255,255,255);">2027년 지역 선발 1698명 ‘역대급’…5년 전 대비 2.2배, 선발 비율 68.2% 달해<br />제주·충청·호남 등 ‘학교당 합격 인원’ 급증…지방 고교 ‘의대 명문’ 지도 바뀐다<br />“수능 최저 강점 가진 N수생 유입 가속화…지방 고교 간 양극화 심화 우려”</h4><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서울권 소재의 의과대학 정문.. (사진=한국대학신문DB)"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603/590859_413302_2920.jp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서울권 소재의 의과대학 정문.. (사진=한국대학신문DB)</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지방권 수험생들에게 의대의 문턱이 유례없이 낮아지는 ‘골든타임’이 다가오고 있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도입에 따라 지방권 의대의 지역 학생 선발 비중이 전체의 7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특히 제주와 강원 등 수혜 폭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고교당 의대 합격자 배출 규모가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견돼, 지방 교육계는 넓어진 의대 문호를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17일 종로학원이 전국 지방권 27개 의대의 선발 규모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7학년도 지역인재 및 지역의사제 전형을 합산한 지역 학생 선발 규모는 총 1698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5년 전인 2022학년도(766명)와 비교해 무려 121.7%(932명) 증가한 수치로, 사실상 지방 의대 합격의 주인공이 지역 학생들로 완전히 재편되는 모양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span class="strong_effect_0 article_strong_effect" style="font-weight:700;background-position:-100% center;">■ “지방 의대 68%가 지역 몫”… 2028년엔 70% 돌파 전망 = </span>이번 분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압도적인 선발 비율이다. 2027학년도 지방권 의대 전체 선발 인원 중 지역 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68.2%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2학년도 38.0%에 불과했던 비율이 불과 몇 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치솟은 결과다. 이러한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지역의사제 인원이 추가되는 2028학년도에는 69.6%(1815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권역별로는 호남권이 44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부울경(403명), 충청(360명), 대구경북(292명), 강원(154명), 제주(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권 수험생들에게는 ‘인서울’ 대학보다 ‘내 고장 의대’가 합격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실리적인 선택지가 된 셈이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span class="strong_effect_1 article_strong_effect" style="font-weight:700;background-position:-100% center;">■ 제주 고교당 2.2명 합격권… ‘의대 배출’ 고교 판도 재편 = </span>선발 규모 확대는 지방 고교의 실질적인 합격 데이터에도 직접적인 변화를 불러온다. 지방권 일반계 고교 기준으로 2026학년도 학교당 평균 1.2명이었던 합격 가능 인원은 2027학년도 1.7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특히 제주권은 2026학년도 학교당 1.0명에서 2027학년도 2.2명으로 두 배 이상 껑충 뛴다. 강원권(1.1→1.8명), 충청권(1.3→1.9명), 호남권(1.5→1.9명) 등 모든 권역에서 고교당 합격 지표가 수직 상승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이에 따라 과거 소수 명문고가 독식하던 의대 합격자 배출 지형이 흔들리며, 지역 내 신흥 명문고들이 대거 등장하는 ‘판도 변화’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방권 고교에서 의대를 많이 배출하는 명문고교의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넓어진 의대 문호에 대비하기 위한 지방 고교들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span class="strong_effect_2 article_strong_effect" style="font-weight:700;background-position:-100% center;">■ N수생 유입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합격의 뇌관 =</span> 하지만 문턱이 낮아진 만큼 새로운 변수도 등장했다. 지역 선발 규모가 커짐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자신감이 있는 N수생들이 대거 지방권 의대로 몰릴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방권 의대는 수도권 의대보다 N수생 합격 비율이 현재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임 대표는 “지방권 의대 지역 학생 선발 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N수생들도 수시와 정시에서 지원자가 대거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수시에서 수능 최저 조건을 맞출 수 있는 N수생들이 유리할 수도 있는 구조”라고 짚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이어 “고교 현장에서는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최저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노력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의대 배출 실적에 따른 고교 간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60,62,64);text-align:justify;">결국 2027학년도 지방 교육계의 승부처는 ‘수능 경쟁력 확보’가 될 전망이다. 넓어진 합격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지방 고교들이 어떤 학습 전략을 내놓느냐에 따라 지역 내 교육 지도가 다시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p>]]></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dc:creator>
<dc:date>Tue, 24 Mar 2026 13:37: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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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기말고사 마무리… 방학 기간 수립할 대입 전략은?</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13</link>
<description><![CDATA[<h4 class="subheading" style="margin:0px 0px;padding:0px 0px 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weight:500;color:rgb(34,34,34);line-height:1.625;letter-spacing:-.075em;border-left:3px solid rgb(0,0,0);background-color:rgb(255,255,255);">기말 이후 학생부 검토 필수… 학종 요구 역량 드러나야<br />대학별 고사 준비 필요… 수능 전 실시 대학 확인 ‘중요’</h4><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2025학년도 수시박람회 모습.(사진=한국대학신문DB)"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7/580824_399002_5246.jp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2025학년도 수시박람회 모습.(사진=한국대학신문DB)</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기말고사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 마지막 학교 시험이 끝났다는 생각에 긴장이 풀릴 수 있는 시기다. 그러나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입시 결과가 크게 달라 질 수 있다. 기말고사 이후 수험생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봤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학생부 검토</span> = 기말고사가 끝난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학생부를 검토하는 것이다. 먼저 기말고사 성적을 반영한 자신의 최종 내신 성적을 확인하고, 희망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교과전형과 종합전형 모두를 염두에 두고 수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학생부 내용을 통해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충분히 드러나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학생부 경쟁력을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학교 선생님을 통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아직 1학기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므로 학생부 검토 시점은 빠를수록 좋다.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이 있다면 남은 기간을 활용해 최대한 보완할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수시 지원 전략 수립</span> = 내신 성적과 학생부 검토가 끝났다면 수시 지원 전형에 대해 윤곽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수능 모의평가 성적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대학의 종합전형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므로 희망 대학의 수능최저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총족 가능성을 판단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의 수능 준비 상황과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본 후, 해당 대학을 기준 삼아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대학별고사 준비</span> =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를 수능 전에 실시하는 대학들이 있다. 논술전형에서는 서울시립대와 연세대가 9월 27일로 가장 먼저 시행하고, 성신여대(자연계열)도 9월 27일에 실시한다. 이어 가톨릭대(의/약 제외), 서경대, 성신여대(인문계열)는 9월 28일에 실시한다. 단국대와 을지대, 홍익대가 10월 18~19일 중에 치르며, 상명대가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걸쳐 논술고사를 본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10월 25일 가천대(가천바람개비)를 시작으로, 고려대(계열적합전형), 광운대(면접형), 동덕여대(동덕창의리더), 상명대(상명인재), 성균관대(과학인재, 성균인재_스포츠과학과, 사범계열), 한국항공대(미래인재) 등이 수능 전에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명지대가 교과면접전형 면접을 10월 25일에 실시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수능에 임박해 치르는 대학별고사는 수험생들에게 부담일 수 있고, 그만큼 대학별고사 준비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 해당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여름방학 때부터 주 1~2회 일정 시간을 들여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기출문제, 예상문제를 풀거나 문답을 해 보면서 경쟁력도 높이고 자신감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수능 준비</span> =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수시에서 마무리하려는 수험생들에게도 수능 준비는 필수다. 6월 모의평가를 되짚어보면서 문제 유형, 풀이 시간, 시험 범위 등을 고려해 자신의 취약점을 항목별로 정리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목표나 방학기간 동안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수학 풀이 시간이 부족하다면 비교적 쉬운 문제를 빠르게 푸는 연습과 고난도 문제의 기출 풀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각각 계획해볼 수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금부터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남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한다”며 “여름방학은 기간은 짧지만 수능 준비, 대학별고사 준비 등 해야 할 일이 많은 시기인 만큼,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한 가장 유리한 방법에 우선순위를 두고 학습 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p>]]></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4 Jul 2025 20:03: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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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027 대학 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현 고2 대비 필요</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12</link>
<description><![CDATA[<h4 class="subheading" style="margin:0px 0px;padding:0px 0px 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weight:500;color:rgb(34,34,34);line-height:1.625;letter-spacing:-.075em;border-left:3px solid rgb(0,0,0);background-color:rgb(255,255,255);">학생부 교과·종합, 논술, 정시 등 변화… 모집요강 꼼꼼히 살펴야</h4><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2025학년도 대교협 수시 박람회의 모습. (사진=한국대학신문 DB)"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5/578567_395667_180.jp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2025학년도 대교협 수시 박람회의 모습. (사진=한국대학신문 DB)</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2027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시행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시행계획의 핵심 변화는 △교과전형 생활기록부 활용 확대 △종합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도입·확대 △논술전형의 유형 다변화 △정시 수능 반영 방식의 세분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정원 증감이나 세부 일정보다 실제 입시에 직결되는 평가 요소 변화가 두드러지는 만큼 현재 고2 수험생들의 대비가 필요하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학생부교과전형의 변화… 서울시립대·성균관대 등</span> = 서울시립대는 2026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전형에 정성평가를 10% 반영하는 가운데 2027학년도에는 해당 반영 비율을 20%로 상향 조정한다. 학업성취도나 진로 및 전공분야 탐구에 적합한 교과 이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대학이 발표하는 모집단위별 인재상에 나와 있는 항목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성균관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지원자격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2027학년도에는 직전 학년도 졸업생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자 풀을 확대해 경쟁력 높은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국외대는 글로벌 캠퍼스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기존 1개 영역 3등급 이내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로 기준을 강화한다. 최저 기준이 높아지는 경우 합격선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지원 시 이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학생부종합전형의 변화… 최저 기준 도입 및 확대 추세</span> = 서강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일반I과 일반II로 분리해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 I 487명, 일반II 74명으로, 주로 일반 I 전형을 통해 선발이 이뤄진다. 두 전형의 선발 방식에 차이는 없지만, 일반 II전형은 인문학부, 사회과학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자유전공학부 등 학부 모집단위로 선발해 대학 진학 후 본인의 세부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중앙대는 기존 융합형인재와 탐구형인재 외에 ‘성장형인재’ 전형을 신설해 108명을 선발한다. 성장형인재는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을 30% 반영하며 기존 전형들과 다르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수능최저기준은 일반학과 기준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로 교과전형에 비해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성균관대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던 융합형인재전형에 최저 기준(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을 새롭게 도입한다. 한양대는 학생부종합 서류형 선발 인원을 축소하고 추천형의 선발인원을 확대한다. 추천형의 경우 면접 없이 선발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논술전형의 변화… 연세대·중앙대 등 </span>= 연세대는 자연·통합계열 논술에 ‘과학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한다. 이는 수리적 사고력 뿐만 아니라 기초 과학 소양과 논리적 사고력을 함께 측정하기 위한 취지로, 2028학년도 대입과도 관련이 깊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고1 과정인 통합과학만이 시험 범위로 적용되기 때문에 자연계열 학과에서는 이에 맞춰 학생들의 과학적 역량을 확인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또한 응용통계학과의 경우 선발 계열을 인문계열에서 통합계열로 변경해 논술 전형 시험유형을 자연·통합계열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게 수학적 역량평가를 더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중앙대는 창의형 논술전형을 신설한다. 일반형과 다르게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능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창의형과 일반형 모두 큰 틀에서의 출제방향과 출제유형에 차이는 없지만 구체적인 문항이나 유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내년에 발표되는 중앙대 수시요강 혹은 가이드북 등의 내용을 반드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정시의 변화… 동국대·성균관대 등 </span>= 성균관대, 연세대 상경대학은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조정한다. 성균관대는 의예와 예체능학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영역의 반영 비중을 더 높게 가져간다. 예컨대 가군의 사회과학계열은 국어와 수학 중 우수한 영역 순으로 45%와 35%, 탐구 10%, 영어 1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계열은 수학과 탐구 중 우수한 영역 순으로 40%와 30%, 국어 15%, 영어 15%를 반영한다. 모집단위와 군에 따라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차이가 있으므로 수능 성적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연세대 상경대학(상경계열, 경제학부, 응용통계학과)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국어 33.3%, 수학 33.3%, 영어 16.7%, 탐구 16.7%로 변경한다. 기존보다 수학의 영향력이 커지고 탐구 영향력은 작아졌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성균관대(사범대학), 연세대, 한양대가 2026학년도 정시에서 학생부 평가를 도입하는데, 2027학년도 정시에서는 동국대와 중앙대도 학생부 평가를 시작한다. 동국대는 다군에서 선발하는 경영대학, 바이오시스템대학, 사범대학(체육교육과 제외), 열린전공학부의 경우 수능 90%, 학생부 10%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평가는 단순 내신 성적 반영이 아니라 학생부의 교과 관련 영역으로 기초 학습역량, 모집단위별 필요역량 관련 내용을 종합 평가한다. 반면 중앙대의 경우 학생부가 도입되지만 비교과(출결) 반영이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단, 졸업생 중 수능 이후 미인정 결석 일수가 많은 학생이라면 불리함이 생길 수 있으므로 추후 정시 모집요강에 발표될 환산점수를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27학년도 대입에도 많은 변화가 예고돼 있으므로 고2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희망 대학의 대학입학전형계획을 살펴야 한다”며 “어떤 것들이 변하는지 확인하고 3학년까지의 전체적인 대입 방향성을 설정하며 학교생활을 채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자료=진학사)"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5/578567_395668_1923.jp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자료=진학사)</div>]]></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4 Jul 2025 20:01: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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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027 대입 34만 5717명 모집… 수시 비중 80.3% ‘역대 최고’</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11</link>
<description><![CDATA[<h4 class="subheading" style="margin:0px 0px;padding:0px 0px 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weight:500;color:rgb(34,34,34);line-height:1.625;letter-spacing:-.075em;border-left:3px solid rgb(0,0,0);background-color:rgb(255,255,255);">대교협,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공표<br />수시에서 27만 7538명 선발… 학생부위주 전형 85.8%<br />정시 모집인원 6만 8134명… 90% 이상 수시전형으로 선발</h4><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2025학년도 수시박람회.(사진=한국대학신문 DB)"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4/578296_395270_4114.jp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2025학년도 수시박람회.(사진=한국대학신문 DB)</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인 80.3%로 늘어났다.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5717명으로 수시에서는 27만 7538명, 정시에서는 6만 8134명을 선발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30일 195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 공표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주요사항에 따르면,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2026학년도보다 538명 증가한 34만 5717명이다. 단 전체 모집인원은 의대 정원 5058명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수급추계위원회 논의 결과 등에 따라 모집인원은 달라질 수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수시로는 전년 대비 1735명 증가한 27만 7538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의 80.3%에 달하는 수치로, 전년 대비 0.4%p 증가한 역대 최고 수준의 비율이다. 정시에서는 전년 대비 1197명 감소한 6만 8134명을 선발한다.</p><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4/578296_395267_3549.pn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2027학년도 대입 모집인원. (자료=대교협)</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수시에서 가장 많이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학생부위주(교과)전형 45.3%와 학생부위주(종합)전형 23.7%를 합쳐 총 85.8%를 차지한다. 학생부위주(교과)는 819명, 학생부위주(종합)는 456명 증가했다. 그 뒤로는 수능위주 18.3%, 실기·실적위주 7.7% 순이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권역별로는 수도권은 44%가 학생부위주(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비수도권은 67.9%가 학생부위주(교과)로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모두 90% 이상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p><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4/578296_395269_3637.pn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2027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전형별 모집인원. (자료=대교협)</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 지역균형)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876명 감소한 3만 7324명이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수시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부터 11일 가운데 3일 이상 실시하며, 정시 원서접수는 2027년 1월 4일부터 7일 중 3일 이상 진행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대교협은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 자료집을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에 게재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4 Jul 2025 20:00: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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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학생부종합전형, 활동 양보다 질에 집중해야”</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10</link>
<description><![CDATA[<h4 class="subheading" style="margin:0px 0px;padding:0px 0px 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weight:500;color:rgb(34,34,34);line-height:1.625;letter-spacing:-.075em;border-left:3px solid rgb(0,0,0);background-color:rgb(255,255,255);">학생부종합전형, 성적 이외 수험생 탐구 태도·전공 관련 관심 등 평가<br />재학생 학생부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 세특 중심으로 면접 준비해야</h4><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2025학년도 대교협 수시 박람회의 모습. (사진=한국대학신문 DB)"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4/577169_393636_2953.jp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2025학년도 대교협 수시 박람회의 모습. (사진=한국대학신문 DB)</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은 대입 수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많은 수험생이 주목하는 전형 가운데 하나다.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는 만큼 학생들은 꼼꼼하게 이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학종 전형을 준비할 때 유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정리해 봤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내신 성적보다 활동 사항 중요… 전공 관련 관심 나타나야</span> = 지원자의 학교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학종의 경우 내신 성적 이외에도 다수의 평가 사항이 존재한다. 전공 관련 활동, 수험생의 탐구 태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 등을 함께 고려하는 만큼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합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반대로 높은 성적이 반드시 합격으로 이어지는 전형도 아니기 때문에 수험생은 이에 걸맞은 준비가 필요하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각 대학은 학종에서 세특을 통해 수험생의 수업 시간 태도, 탐구활동, 전공 관련 관심 등을 평가한다. 이에 수험생은 기본적인 학업 역량을 비롯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 희망 계열 관련 관심과 역량, 소통 능력 등의 장점을 보여줘야 한다. 구체적으로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탐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내용을 상세히 기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특히 입시 전문가들은 교내 활동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단순히 활동 내용을 나열하기보다 그 과정에서 어떤 태도와 성장을 보였는지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학생들은 주어진 교내 활동에 임할 때도 자기주도적인 태도와 진로 역량 등이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반영… 일반고도 상위권 대학 합격 가능</span> = 재학생의 학생부는 3학년 1학기까지만 대학에 제출되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활동과 성적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에 졸업생의 경우에는 대부분 대학에서 3학년 2학기 내용까지 반영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단,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은 졸업생이라도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하므로 대학별 세부 사항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대학은 고교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학생이 주어진 환경 내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학종 전형을 토대로 평가한다. 이에 따라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학종 내용에 따라 상위권 대학 합격이 가능하다. 실제로 2024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결과에 따르면 학종 합격자 중 60.3%가 일반고·자공고 출신이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이때 대회·수상 경력을 포함한 학교 밖 활동은 학종에 대체로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에는 학교 교육 계획과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에서 실시한 각종 교육활동의 이수 상황을 기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교육부를 비롯한 교육 관련기관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행사 및 봉사활동에 한해서는 기재할 수 있다. 그럼에도 수상 경력 또는 인증시험 참여 등 사교육 유발 요인이 큰 활동은 기재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대부분의 학종 면접은 학생부 기반 면접인 만큼 세특에 기록된 활동 내용을 중심으로 예상 질문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이 발표하는 가이드북 또는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는 과거 대학의 면접 질문이 공개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를 참고해 예상 질문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더 이상 ‘학종은 복불복’이라는 말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며 “대학은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이 학교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평가하는 만큼 다른 학생과 구분되는 나만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학교생활을 해나가면 된다”고 조언했다.</p>]]></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4 Jul 2025 19:58: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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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026학년도 정시, 수학 선택 과목별 가산점 확대… 대학별 차이는?</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9</link>
<description><![CDATA[<h4 class="subheading" style="margin:0px 0px;padding:0px 0px 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weight:500;color:rgb(34,34,34);line-height:1.625;letter-spacing:-.075em;border-left:3px solid rgb(0,0,0);background-color:rgb(255,255,255);">통합형 교육과정 도입 따라 수능 응시 지정 과목 폐지 움직임 확산<br />수능 위주 전형서 선택 과목별 가산점 부여 대학 늘어… “확인 필수”</h4><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서울 여의도여고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2025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진=한국대학신문DB)"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3/576567_392793_316.jp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서울 여의도여고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2025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진=한국대학신문DB)</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통합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수능 응시 지정 과목 폐지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정시 수능 위주 전형에서 선택 과목별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같은 자연계열이더라도 모집 단위에 따라 가산점 여부와 규모가 다를 수 있다. 또한 가산점이 없는 경우라도 수학 응시 과목이 ‘미적분’ 또는 ‘기하’로 지정된 모집 단위도 존재하는 만큼 수험생들은 이에 유의해 꼼꼼하게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2026학년도 정시에서 대학별로 나타나는 선택 과목별 가산점에 대해 정리해봤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모집단위별 가산점 규모 달라…수험생, 꼼꼼한 확인 ‘필수’ </span>= 세종대·숭실대·제주대는 모집 단위별로 수학 미적분, 기하의 가산점 규모가 다르다. 서울여대 수학과는 특정 모집 단위에만 수학 가산점을 부여하고, 대학의 편제상 인문·사회계열로 분류되는 제주대 초등교육학부는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전국 13개 초등교육 전공 중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제주대를 포함해 경인교대(3%), 한국교원대(10%) 등이 존재한다.</p><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표=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3/576567_392794_342.pn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표=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39개 의대 중 20개교, 수능 수학 응시 지정 과목 없어 </span>= 의약학계열의 자연계열 모집 단위 중심으로 살펴보면 39개 의대 중 수능 수학 응시 지정 과목이 없는 대학은 고려대·부산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중앙대·한양대 등 20개교다. 이중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강원대·순천향대·아주대·인하대 등 4개 대학이다. 11개 치대 중 수학 응시 미지정 모집 대학은 모두 6개교지만, 미적분·기하 응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없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약대 역시 37개 대학 중 절반에 가까운 18개 대학에서 수학 응시 과목을 지정하지 않는다.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강원대·동국대·삼육대·아주대·우석대 등 5개 대학이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한의대는 자연계열 12개 대학 중 7개 대학에서 수학 응시 지정 과목이 없으며, 그중 대전대·동신대·세명대·우석대 등 4개 대학에서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수의대는 10곳 중 강원대·건국대·경북대·충북대 등 4개 대학에서 수학 응시 지정 과목이 없다, 이들 중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강원대가 유일하다.</p><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표=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3/576567_392795_3440.pn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표=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대학별 환산 점수의 미세한 차이로 합불이 갈라지는 정시 모집 지원까지 염두하고 있다면 이와 같은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 가산점 부여 현황을 잘 파악해 학습 및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2025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 선택 과목과 관계없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늘어난 바 있다. 다만 정시까지 고려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존재하므로 이를 고려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특히 2026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과탐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문가들은 정시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과목별 가산점을 함께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험생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응시 과목을 결정하기 전 본인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방향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p>]]></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4 Jul 2025 19:56: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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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원점’으로 돌아간 의대 정원에…입시업계 “혼란 불가피”</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8</link>
<description><![CDATA[<h4 class="subheading" style="margin:0px 0px;padding:0px 0px 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weight:500;color:rgb(34,34,34);line-height:1.625;letter-spacing:-.075em;border-left:3px solid rgb(0,0,0);background-color:rgb(255,255,255);">2026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2024학년도 수준으로 회귀<br />자연계 최상위권 입시 혼란 전망…“커트라인 요동칠 것”<br />2027학년도 정원도 미확정…“의대 발 입시 혼란 3년간 지속”</h4><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2025 수시박람회가 열린 코엑스에서 학부모와 수험생이 대학 책자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대학신문DB)"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3/576042_392119_3210.jp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2025 수시박람회가 열린 코엑스에서 학부모와 수험생이 대학 책자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대학신문DB)</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림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 역시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입시업계의 전망이 나온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3월까지 의대생 전원이 복귀한다는 조건으로 의대 총장·학장들이 건의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2025학년도 입시를 거쳐 다시 3058명으로 되돌아가게 됐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이에 따라 2026학년도 입시에도 혼란이 예고된다. 모집인원이 원래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의대 모집인원은 작년에 비해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져 수험생의 심리와 입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입시 전문가들은 자연계 최상위권 입시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25학년도 정시에서 일부 지방 의대가 의외로 낮은 커트라인을 보였지만 2026학년도에는 이런 여유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며 “2026학년도 정원이 다시 줄면 초고득점자만 살아남는 입시 상황이 형성될 수 있다. 2025학년도에 의대에 간 학생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고도 탈락하는 학생들이 속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그러면서 “현재 고3 학생들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가를 기대하고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의대 진학을 목표로 전략을 짰을 가능성이 높다”며 “정원이 다시 줄면서 특히 약대·치대·한의대·수의대 등의 커트라인이 요동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의대 정원이 2024학년도로 회귀하면서 단지 의학 계열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계열 상위권 입결 역시 동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증원에 따른 입결 하락 기대 심리로 인해 공격적 지원이 줄면서 하향 안정 지원이 나타나면 결국 의대를 제외한 모집단위 역시 입결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은 확대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지만, 이로 인해 촉발된 입시 혼란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에는 의대 모집정원이 대폭 확대되고 2026학년도에는 모집정원이 축소됐으며, 2027학년도 모집정원은 미확정된 상황에서 의대 입시 혼란은 사실상 3년 연속 지속될 것”이라며 “2025학년도 입결이 공개된다 하더라도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달라져 입시 예측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그러면서 “2026학년도 의대 입시 전형은 전년도 4월 발표돼 그에 따른 준비를 해온 올해 고3 학생들은 의대 입시 전형의 또 다른 변화로 인해 혼란이 예고된다”며 “올해 N수생 또한 입시 전형 변경으로 인해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p>]]></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4 Jul 2025 19:53: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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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현 고1부터 시행…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변화</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7</link>
<description><![CDATA[<h4 class="subheading" style="margin:0px 0px;padding:0px 0px 0px;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weight:500;color:rgb(34,34,34);line-height:1.625;letter-spacing:-.075em;border-left:3px solid rgb(0,0,0);background-color:rgb(255,255,255);">9등급→5등급 상대평가 변경…학생부 기록도 변화<br />2028학년도 수능부터 모든 학생 동일 과목 응시</h4><div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mg alt="2023 군포의왕 고교학점제 내꿈찾아 토요대학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개최된 가운데 경기도 군포, 의왕지역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실습형 체험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대학신문 DB)" src="https://cdn.news.unn.net/news/photo/202503/575824_391863_2836.jpg" style="border-style:none;vertical-align:middle;height:auto;" />2023 군포의왕 고교학점제 내꿈찾아 토요대학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개최된 가운데 경기도 군포, 의왕지역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실습형 체험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대학신문 DB)</div><p style="margin-top:1.25em;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를 말한다. 올해 고1 학생부터 전면 시행되며, 2028학년도 대입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 대입 제도 전반에 많은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고교학점제를 통한 다양한 변화와 시사점에 대해 살펴봤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5등급 상대평가제로 변경…상위 10% 1등급 </span>= 올해 고1 학생들이 체감할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는 성적 평가 방식의 변화다. 기존에는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의 성적이 9등급 상대평가로 성적이 산출됐지만, 고교학점제에서는 5등급 상대평가제로 변경된다. 또한 전에는 상위 4% 학생이 1등급을 받고 4~11% 학생이 2등급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상위 10%가 1등급, 10~34% 학생이 2등급을 받게 된다. 상대평가가 유지되지만 기존 방식에 비해 등급을 통한 학생 변별이 어렵기 때문에 대학들은 성적 외 평가 요소를 도입할 수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학생부 기록 변화…세특 분량 증가, 수행평가 영역명 공개 </span>=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중요한 항목 중 하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이다. 이는 각 교과목 교사가 학생을 관찰한 내용을 500자 이내로 기록하는 항목으로, 대학은 이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의 구체적인 학업역량, 진로역량 등을 평가해 왔다. 기존에는 많은 교과목이 1년 단위로 운영됐지만,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는 모든 교과목이 한 학기에 끝내도록 구성돼 있어 세특 분량이 기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학종에서 세특의 영향력이 더 커지는 방향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이와 함께 ‘과목별 평가 정보’와 ‘교육과정 운영상 특이사항 정보’가 새롭게 반영된다. ‘과목별 평가 정보’에는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비중’, ‘수행평가 영역명’, ‘성취도별 분할점수’가 기록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들의 학업 역량 평가 시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 고등학교가 수행평가 비중을 조정해 과목 평균과 표준편차를 대입에 유리하게 조정하는 사례가 존재하기도 했다. 수행평가 비중 공개로 인해 이런 운영이 방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또한 고등학교에서 이뤄지는 수행평가가 단순 쪽지시험부터 장기 연구 프로젝트까지 상당히 다양한데, 수행평가 영역명이 공개됨에 따라 대학이 학생의 실제 탐구 역량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변화될 예정이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2028학년도 수능, 선택형 수능 폐지…시험 범위 변화</span> = 2028학년도 수능은 기존 9등급제를 유지하지만 시험 방식과 범위에서 큰 변화가 있다. 첫째, 선택형 수능의 폐지다. 기존 수능은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응시과목을 선택했지만, 2028학년도부터는 모든 학생이 동일한 과목을 응시하게 된다. 둘째, 시험 범위의 변화다. 수학의 경우 현재 수능에서 선택 가능한 미적분(2022개정교육과정의 미적분II)과 기하가 범위에서 제외되며, 탐구 영역의 경우 고2~3 시기에 배우는 과목 대신 고1 과정인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전반적으로 시험 범위가 축소됨에 따라 변별력이 다소 약해질 수 있으며, 특히 자연계열 학과에서 수학, 과학에 대한 필수 역량을 평가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대학들은 정시에서 수능 외 다른 평가 요소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weight:700;">■ 2028 대입 변화 예고돼…“다양한 학교 생활 적극 참여해야”</span> = 아직 2028학년도 대입에 관한 대학들의 확정된 발표 내용은 없으나, 일부 대학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연세대와 한양대는 올해 정시에서 학생부 평가를 도입한다. 이는 2028학년도 대입을 앞둔 선제적인 변화로 해석된다. 서울대는 최근 진행된 설명회를 통해 2028학년도 정시에서 교과역량 평가의 강화를 시사했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다른 대학들 역시 정시에서 수능 외 학생부 등의 평가요소 도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또한 수시에서는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이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많은 대학이 교과전형에서 교과 성적 외에도 학생부 정성 평가를 병행하고 있다. 2028학년도 대입에서는 교과 성적의 영향력이 실질적으로 감소될 수밖에 없으므로 정성 평가의 비중을 늘리거나 새로운 평가 요소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p><p style="margin-bottom:1em;font-size:inherit;line-height:1.8;color:rgb(38,38,39);text-align:justify;">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올해 고1 학생들은 단순히 성적 관리뿐만 아니라 본인의 진로와 관심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학교 생활에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며 “변화하는 평가 방식과 입시 제도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span style="float:left;"></span><div class="banner_box marbtm-10" style="margin-top:0px;margin-right:0px;margin-left:0px;padding:0px;"><a href="https://newsstand.naver.com/384" target="_blank"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line-height:inherit;color:rgb(34,34,34);" rel="noreferrer"></a></div><div class="clearfix"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rgb(34,34,34);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font-size:16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letter-spacing:normal;text-align:left;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rgb(255,255,255);"></div>]]></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dc:creator>
<dc:date>Fri, 04 Jul 2025 19:51: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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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서울시교육청 “수시·정시 통합하고 학종 비율 제한하자”</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6</link>
<description><![CDATA[<p>주요 대학 학종 비율 43.3%, “1/3으로 상한선 둬야”</p><p><br /></p><p>[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비롯한 대입정책 전반의 개선이 이뤄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6일 공정한 학종을 만들기 위한 ‘대수술’을 제안했다.</p><p><br /></p><p>서울시교육청은 “학종이 교육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갖고 오고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했지만 선발기준에 대한 명확한 제시가 부족해 공정성과 신뢰성에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그동안 학종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TF를 운영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p><p><br /></p><p>서울시교육청은 우선 수시와 정시를 통합해 대입전형을 단순·간소화 하자고 주장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된 후 12월에서 차년도 2월 중 동일한 시기에 대입전형을 실시해 학생, 학부모, 대학의 부담을 줄이자는 것이다.</p><p><br /></p><p>이어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학종 선발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며 학종과 학생부교과전형, 수능 간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도록 학종의 선발 비율을 전체의 1/3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서울시교육청에 의하면 서울 시내 15개 주요 대학의 학종 선발 비율은 전체의 43.3%에 육박한다. 전국 평균은 23.6%다.</p><p><br /></p><p>학종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서는 △학종 공론화위원회 △대입전형위원회 △학종 공정성 평가위원회 △공공 입학사정관제 등을 설치·운영하자고 제시했다.</p><p><br /></p><p>학종 공론화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 소속 위원회로 둬 학종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사회적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능을 한다.</p><p><br /></p><p>대입전형위원회는 고교와 대학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정보 공유를 위해 학종 시행과 검토 과정에 고교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위원회다.</p><p><br /></p><p>학종 공정성 평가위원회는 교장·교감·교사·전직교원·학부모·장학사·기자·교육전문단체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당해 연도 공정성 평가를 시행한 후 그 결과를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했다.</p><p><br /></p><p>아울러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공공 입학사정관제도를 구축해 입학사정관 중 일정 비율을 대학 외부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도록 했다.</p><p><br /></p><p>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현재 학종 관련 대학별 정보를 대입포털 ‘어디가’에 탑재하는데 그치지 말고 대입전형계획에 학종 관련 정보를 포함해 발표하는 안도 제안했다.</p><p><br /></p><p>특정 학생 몰아주기, 학생 학부모 요구에 의한 수정 등 불공정 혹은 성적 부정이 적발되면 강한 법적 조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안도 포함됐다.</p><p><br /></p><p>조희연 교육감은 “학종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며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에서 마련하고 있는 대학입시전형 개선 방안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p><br /></p>]]></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dc:creator>
<dc:date>Fri, 09 Feb 2018 16:18: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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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교육부, 학종 단순화와 수능 절대평가로 가닥 잡나</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5</link>
<description><![CDATA[<p><strong>내년부터 자율동아리, 소논문, 수상경력 등 학생부 항목 삭제</strong></p><p><br /></p><p>교육부가 학종 단순화와 수능 절대평가로 대입 정책 방향을 잡은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대입 전형에 대해 단순성과 공정성 확보가 기본이 돼야 한다고 천명한 상황에서, 교육부는 학종을 단순화하고 수능은 절대평가화해 갈등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p><p><br /></p><p>교육부가 내년도부터 고등학교 학생부에 교내 수상 경력과 자율동아리 활동, 소논문 실적을 기재하지 않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사교육 개입과 학생 간의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해 학생부 기록을 정규 교육과정 중심으로 단순화한다는 방침이다.</p><p><br /></p><p>이처럼 학종 평가 항목이 줄어들면 대학들이 대학별고사를 도입하거나 면접을 강화하는 식으로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이미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 폐지를 예고해 왔고 면접에 블라인드제 도입까지 고려중이라, 대입제도를 둘러싸고 또 다른 갈등이 야기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p><p><br /></p><p><strong>자율동아리, 소논문, 수상경력 등 학생부 항목 삭제</strong> </p><p>​</p><p>교육부가 구상하는 새로운 학생부 기재 방안에 따르면 학생부 기재 항목이 기존보다 2~3개가 줄어들게 된다. ‘수상경력’은 완전히 사라지고, 창체활동에서 ‘자율동아리’와 ‘소논문’, ‘학교밖 활동’ 등도 기재할 수 없게 된다.</p><p><br /></p><p>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 ‘방과후학교 활동’도 빠질 가능성이 크다.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은 학생부 항목에서는 빠지지 않지만 대입 전형자료로 쓰일지는 미지수다. 인적사항은 가족사항을 뺀 채로 학정사항과 통합되며, 진로희망사항은 창체활동의 진로활동으로 통합된다.</p><p><br /></p><p>이에 대해 일선 고교 교사들은 대체로 우려를 나타내는 분위기다. 무조건적인 전형 단순화가 대입전형과 더 나아가 교육을 바로세우는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이다.</p><p><br /></p><p>전북 이리고의 권혁선 교사는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율동아리를 없앤다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영역을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p><p><br /></p><p>또한 “교내대회에서 상위권 성적 학생들이 상을 독점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갖고 탐구해 왔던 학생들이 수상하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p><p><br /></p><p>그러면서 “학종 평가 수단이 적어지면 대학은 내신성적과 수능 성적에 비중을 둘 수밖에 없다”며 “결국 학종은 내신성적 위주의 학생부교과와 차이를 잃게 되거나, 수능전형에 학생부를 더한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축소되고 말 것”이라고 내다봤다.</p><p><br /></p><p>대구 청구고의 이동우 교사는 “학생부 전형 요소를 무조건 줄이는 방향으로 학생부 기재 방식을 변경해서는 안 된다. 세특에서 학생의 학습 과정을 모두 기록하고 교과 세특 기록 분량을 늘리며, 창체활동에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함께 기록하게 하는 등 강화해야 할 요소는 강화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p><p><br /></p><p>그러면서 “고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학교 교육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정규 교육과정 중심으로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학생부 기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짚었다.</p><p><br /></p><p><strong>학생부종합전형, 도입 그 후</strong> </p><p>​</p><p>현재 학생부종합전형은 처음에는 미국식 입학사정관제를 모델로 시작됐다. 그러다 입학사정관제가 전공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주목해서 봤던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에 사교육 개입이 커지자,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학교생활 충실성과 내신성적을 비중 있게 평가하는 전형으로 변화했다. 그것이 현재의 학생부종합전형이다.</p><p><br /></p><p>학종이 도입되면서 교육 지형도는 빠르게 변화했다. 일선 학교의 경우, 학종에 빠르게 적응해간 학교가 있는가 하면, 과거 수능 중심 교육과정을 고수하는 학교도 많았다.</p><p><br /></p><p>학종 대비에 능동적인 학교에서는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생 활동을 지원하며 우수한 교사들의 지도로 학종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반면, 그렇지 못한 학교 중 일부에서는 학생부를 불법으로 조작하는 등 불법을 저질러 비난을 사고 있다.</p><p><br /></p><p>사교육 시장도 대변화를 맞았다. 입사관제가 도입된 초창기에는 면접 사교육이 당연시돼, 대치동이나 목동에서는 밤 12시부터 시작하는 면접 특강반이 대성황을 이뤘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교육업체가 대학생을 대거 모집해 자기소개서를 대리로 작성해주는 일이 비일비재했다.</p><p><br /></p><p>하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일부 논술학원, 컨설팅 업체 등이 반짝 성황을 누리기도 하지만, 사교육업체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과 학습 학원들은 학생들이 우수수 빠져나가 침체기를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사교육업체들이 ‘학종 때문에 못 살겠다. 수능으로 회귀하라’며 정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p><p><br /></p><p><strong>2022학년도, 고교학점제와 내신절대평가가 교육 지형도를 바꾼다</strong> </p><p>​</p><p>이런 상황에서 교육부는 학종에 찬성하는 여론과 반대하는 여론을 모두 아우르기 위해 학종 선발 비율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고, 대신 수능에 논술형 문항을 도입하고 절대평가로 연 3~4회 치르는 식으로 대입 제도를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br />  <br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년도에 도입될 이 대입 제도가 사실상 내년 고1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부터 2024학년도 대입까지 3년밖에 지속되지 않는 과도기적 제도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p><p><br /></p><p>올해 초6 학생들이 고1이 되는 2022학년도부터 고교에 고교학점제와 내신 절대평가 도입이 확실시되고 있어, 이들이 치르게 될 2025학년도 입시제도는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p><p><br /></p><p>고교학점제와 내신 절대평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교과활동을 교과활동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입각해 배울 교과목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고, 대학은 이를 전공적합성과 학업역량을 평가하는 잣대로 활용할 수 있다.</p><p><br /></p><p>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해 비교과활동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교과활동으로 전환할 수 있어, 고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학생들의 대입 부담을 경감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p><p><br /></p><p>그런데 성적 순위로 줄을 세우는 상대평가 체제 아래서는 선택 과목별로 성적에 유불리가 발생해,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으로 학생들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자신의 학업역량을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으려면 내신 절대평가제가 동시에 시행돼야 한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p><p><br /></p><p>다행인 사실은 고교학점제와 내신 절대평가제가 시행되면 반쪽짜리로 사실상 반쪽짜리로 시행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이 비로소 제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비교과활동이 아닌 교과활동만으로도 학생의 발전 가능성과 전공적합성, 학업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p><p><br /></p><p>고교학점제와 내신 절대평가제가 없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태생부터 반쪽짜리 제도일 수밖에 없다. 2022학년도에 두 제도가 도입되면 학종이 비로소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돼, 지금의 논란도 대부분 해결책을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p><p><br /></p><p>교육부는 이르면 3월 안에 대학입시 종합개편 시안을 발표할 계획이며, 학생부 개선안도 이때 함께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p><p><br /></p>]]></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dc:creator>
<dc:date>Fri, 09 Feb 2018 16:16: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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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개천 용’ 급감..공부 잘하는 저소득 학생 '2위→9위'</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4</link>
<description><![CDATA[<p><strong>'전반적 학업성취도 하락 원인' 지적도</strong></p><p><br /></p><p>[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가운데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 비중이 9년 새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회경제적 지위가 하위 25%인 한국 가정 학생 가운데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3등급 이상(Level3) 이상으로 상위권에 든 ‘학업탄력적(academically resilient)’ 학생 비율은 2015년 36.7%로 조사대상 70개 지역 중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위에서 7계단이나 떨어졌다. </p><p><br /></p><p>2006년 2위였던 학업탄력적 학생비율 52.7%에 비해 16%p 급락했다. 9년 사이 하락폭은 핀란드(16.7%p)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2009년 51.3%로 떨어지며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가 2012년 54.9%로 상승하며 2위로 복귀했지만 2015년 30%대로 급락했다. ‘학업탄력적’ 학생비율이 높을수록 가정환경과 무관하게 개인의 노력으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PISA는 전 세계 만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3년마다 읽기/수학/과학 성취도를 평가하는 시험이다.</p><p><br /></p><p>이 같은 조사결과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을 극복하고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빈곤의 대물림’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p><p><br /></p><p>다만 일각에서는 한국의 전반적인 학업 수준 저하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2015년 한국의 학업성취도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읽기 수학 과학 3개 영역 모두 3위 내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5년 한국은 70개국 가운데 읽기4~9위(517점) 수학6~9위(524점) 과학9~14위(516점)를 기록했다. OECD회원 35개국 중에선 읽기3~8위 수학1~4위 과학5~8위로, 3년 전에 비해 1~6계단 떨어졌다. 2012년 한국학생의 학업성취도는 읽기 1~2위(536점), 수학 1위(554점), 과학 2~4위(538점)로 나타났다.</p><p><br /></p><p>아시아 국가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2015년 PISA에서 학업 탄력적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53.1%를 기록한 홍콩이었다. 2006년(52.5%)보다 0.6%p 상승했다. 중국 내 또 다른 특별자치행정구인 마카오가 9년 사이 13.8%p 상승한 51.7%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p><p><br /></p><p>싱가포르(43.4%) 에스토니아(42.1%) 일본(40.4%)로 각각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캐나다(39.6%) 핀란드(39.1%) 대만(37.3%)이 6~8위로 뒤를 이었다. 9위 한국(36.7%) 다음으로는 네덜란드(32.9%)가 10위를 기록했다. 주요 경제국 가운데 독일이 32.3%로 12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은 28.2%로 19위였다. 중국(베이징/상하이/광둥성/장쑤성)은 25.9%로 22위에 올랐다. 프랑스(24.1%)와 미국(22.3%)은 각각 28위와 31위를 기록했다.</p><p><br /></p><p>OECD는 학업탄력적 학생 비율이 상승한 국가들은 평균 학업성취 수준을 높이고 학교교육 질을 개선하거나, 개인의 능력에서 사회경제적 지위가 차지하는 영향을 줄여 형평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학생의 정기적인 등교와 교실 분위기, 학교 내 과외활동 등이 높은 학업성취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p><p><br /></p><p>윤은지 기자 <a href="mailto:blink@veritas-a.com">blink@veritas-a.com</a></p><p><br /></p>]]></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dc:creator>
<dc:date>Fri, 09 Feb 2018 16:10: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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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외고·자사고 우선선발권 폐지…8월 대입제도 개편안 공개</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3</link>
<description><![CDATA[<p><strong>[교육부 업무보고] 국립대 등 지방대 지원 강화<br /><br /></strong>(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교육부가 올해부터 고교학점제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연구·선도학교를 시범운영하며 첫발을 뗀다. <br /><br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자유학년제로 확대해 운영한다. 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 입시는 일반고와 동시에 실시한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은 오는 8월 공개한다.<br /><br />교육부는 30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핵심 추진정책을 보고했다.<br /><br /><strong>◇외고·국제고·자사고 우선선발권 폐지</strong><br /><br />업무보고 첫머리에는 '고교학점제 도입 추진'이 올랐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 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는 제도로 문재인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이다. 오는 2022년 전면도입하는 게 목표다. <br /><br />교육부는 올해 연구학교 54개교와 선도학교 51개교 등 총 105개교를 시범운영하며 고교학점제 도입에 시동을 건다. 고교학점제의 현장안착을 위한 '학점제 학사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연구'도 진행한다. <br /><br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우선선발권도 폐지한다. 이들 학교는 그동안 일반고보다 앞선 전기에 신입생을 모집했는데 올해부터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모집으로 바뀐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의 고교입시부터 적용된다.<br /><br />올해 중학교 3학년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도 오는 8월 공개키로 했다. <br /><br />대입제도 개편안의 키워드는 '단순·공정'으로 잡았다. '단순'에서는 수능·학생부 위주의 전형 단순화, 복잡한 대입전형 명칭 표준화, 대입정책 3년6개월전 발표 법제화 등이 핵심이다. '공정'에서는 학생부전형 공정성 강화, 지원자와 특수관계에 있는 입학사정관의 제척·회피 법제화, 입시·학사비리 대학 재정지원 중단·배제 등이 골자다.<br /><br />미래 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계고 역량도 강화한다. 인공지능(<span class="word_dic en">AI</span>),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시대 신(新) 산업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을 확대한다.<br /><br />직업계고 학생 학습권과 안전보장을 위해 조기취업 현장실습도 전면폐지한다. 앞으로는 근로중심에서 학습중심으로 현장실습 패러다임을 전환한다.<br /><br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자유학년제로 확대키로 했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 등 지필고사를 보지 않고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과 토론·참여식 수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제도를 학기에서 학년으로 확대운영하겠다는 것이다.<br /><br />올해부터 전국 1470개 중학교가 자유학년제를 실시한다. 전체 중학교의 약 46%에 해당한다. 자유학기 이후 일반학기에서도 1개 학기 이상 자유학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운영학교'도 지난해보다 110개 늘어난 516개교가 희망한 상태다.<br /><br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교육 환경도 조성한다. 소프트웨어(<span class="word_dic en">SW</span>) 교육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중학생들은 필수교과가 되는 정보교과시간에 34시간 이상 <span class="word_dic en">SW</span>교육을 받는다. <span class="word_dic en">SW</span>교육 연구·선도학교도 지난해 1200개교에서 올해 1500개교로 확대한다.<br /><br />청소년들의 도전정신도 키운다. 창업체험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span class="word_dic en">YEEP</span>)도 1000개교까지 늘린다. 청소년들이 쉽게 창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중앙·지역 창업체험센터도 확대한다(6곳→11곳).<br /><br /><strong>◇국립대 역량 강화에 800억…지방대 힘 키우기 추진</strong> <br /><br />대학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기존 국립대혁신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지난해 18개 대학 총 210억원을 지원했했던 해당 사업 규모를 올해 39개 대학 총 800억원으로 늘린다.<br /><br />건전 사립대 육성도 추진한다. 사학혁신위원회를 운영하고 사학의 체질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키로 했다.<br /><br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대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방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클러스터를 구축키로 했다. 지자체가 인재상을 요구하면 지방대가 그런 인력으로 양성하고 공공기관이 채용하는 시스템이다. 5개 대학에 총 50억원을 지원한다. <br /><br />전문대학에도 투자한다. 전문대학 재정지원사업을 확대·개편키로 했다.<br /><br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에는 지원을 대폭 늘린다.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10개교를 선정해 총 1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혁신적인 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환경을 마련한 대학이 대상이다.<br /><br />대학의 연구역량도 강화한다. 올해 이공분야 기초연구 예산을 지난해보다 650억원 증액한 4525억원으로 책정했다. 인문사회분야 연구자들의 중장기 연구지원을 돕기 위해 최장 12년까지 지원키로 했다.<br /><br />대학의 자율적 발전도 지원한다. 정원감축을 위한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대학기본역량진단'으로 개편한 게 대표적이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불가피한 정원감축을 정부가 강요하는 게 아니라 대학 자율에 맡기기 위한 평가다. 자율적으로 감축한 대학에 재정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대학재정지원사업도 올해부터 추진한다.<br /><br /><strong>◇성인친화적 학사제도 운영…한국형 나노디그리 도입</strong><br /><br />평생학습 강화도 올해 교육부의 핵심업무다. 특히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해 성인친화적 학사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직자나 성인학습자 특성을 감안해 학습경험 인정제, 집중이수제 등을 대학이 도입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총 예산이 113억원이다.<br /><br />한국형 나노디그리도 도입한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span class="word_dic en">MOOC</span>)인 '케이-무크'와 현장실습을 묶어서 운영하는 6개월 안팎의 단기교육과정을 말한다. 학습과정을 이수하면 인증서를 받아 취업이나 교육훈련 이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올 하반기 10개 과정을 시범도입한다.<br /><br />케이-무크도 확대한다. <span class="word_dic en">AI</span> 등 4차산업혁명시대와 관련한 케이-무크 강좌를 늘리고 전문대학 등과 연계해 직업무크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p><p><br /></p>]]></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dc:creator>
<dc:date>Fri, 09 Feb 2018 16:05: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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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교육부 업무보고] 대학입시, 수능과 학생부 위주로 단순화</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2</link>
<description><![CDATA[<p><strong>오늘 세종서 교육부 2018 업무보고<br />입학사정관 제척·회피 법제화 마련</strong></p><p><br /></p><p>교육 당국이 고입 부담을 줄이고 대입은 더 단순하고 공정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p><p><br /></p><p>교육부는 29일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정부업무보고를 실시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p><p><br /></p><p>교육부는 ▲알기 쉽고 예측 가능한 단순한 대입제도 ▲신뢰받는 공정한 대입제도 ▲외고·국제고·자사고·일반고의 고교입시 동시실시 등을 시행하겠다고 보고했다.</p><p><br /></p><p>단순한 대입제도를 위해서 교육부는 “수능과 학생부 위주로 전형을 단순화하고, 복잡한 대입명칭을 표준화 하겠다. 또한 대입정책을 3년 6개월 전 발표하도록 법제화하겠다”고 밝혔다.</p><p><br /></p><p>이어 공정한 대입제도를 위해 “학생부 전형 공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입학사정관 제척, 회피를 법제화하겠다. 입시·학사 비리 대학은 재정지원을 중단, 배제 하겠다”고 했다.</p><p><br /></p><p>교육부는 또한 대학 입시의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고교 입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고·국제고·자사고·일반고의 고교입시 동시실시 계획을 밝혔다.</p><p><br /></p><p>그러면서 2019학년도부터 고교입시 동시실시를 시행하면서 고입제도를 안착시키도록 지원하고, 대국민 소통과 논의를 통해 고교체제 개편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p><p><br /></p><p>한편,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업무보고 일이자 정부업무보고 마지막 날인 이 날 보고에는 국무총리, 부처 장･차관, 당･청 인사 및 일반국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문화 혁신’을 주제로 2시간 30분 동안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p><p><br /></p><p>데일리안 이선민 기자 (<a href="mailto:yeatsmin@dailian.co.kr">yeatsmin@dailian.co.kr</a>)</p><p><br /></p>]]></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dc:creator>
<dc:date>Fri, 09 Feb 2018 16:01: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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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018서울대 정시, ‘재수 강세’ 기반 일반고 ‘약진’</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1</link>
<description><![CDATA[<p>[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8 서울대 정시는 ‘재수 강세’에 기반한 ‘일반고 약진’으로 귀결된다. 예정보다 하루 이른 29일 발표된 2018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합격생 867명 중 일반고와 자공고가 합산 59.4%(515명)를 차지해 10명 중 6명이 일반고 출신으로 도배된 모습이었다. 재수생과 삼수생 이상의 N수생은 55%(477명)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대가 재학생/N수생 현황을 공개하기 시작한 2014학년 이래 N수생이 이토록 강세를 보인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은 난이도를 선보였지만 영어 절대평가란 ‘변수’로 인해 예상보단 변별력이 낮았던 수능에서 재수생들이 ‘광풍’을 선보였고, 상대적으로 재학생들이 고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4학년 46.1%로 절반을 밑돈 이후 2015학년부터 2017학년까지 3년간 절반 이상을 꾸준히 차지해온 재학생들은 2018 정시에선 43.6%(378명)에 그쳐야만 했다. 한해 전 기록한 52.5%(510명)와 비교하더라도 차이가 크다. </p><p><br /></p><p>2년간 이어진 일반고의 약진은 올해 들어 그 정도가 더욱 커졌다. 서울대가 수시/정시 합산 현황이 아닌 수시와 정시 별도 현황을 공개하기 시작하고 자율고 유형이 제대로 자리잡기 시작한 2014학년 대입 이래 서울대 정시에서 일반고(자공고 포함)가 이토록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2014학년 52.6%, 2015학년 52.7%, 2016학년 50.8%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던 일반고 비율은 2017학년 54.8%로 올라선 후 2018학년 59.4%로 60%에 육박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p><p><br /></p><p>일반고의 약진은 어디까지나 재수생 강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 대입 전문가는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다소 쉬운 모습을 보이며 재수생들이 수능에서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발표된 연세대 의대 합격자 중에도 태반이 재수생이었다. 여기에 더해 대입 구조적인 문제도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재학생 시절 ‘승부’를 보는 경향이 강하며 수시 ‘재도전’이 비교적 원활한 특목/자사고/영재학교 등의 고교유형보다는 재수까지 불사하는 경향이 짙은 데다 정시 외엔 재수 통로가 마땅치 않은 일반고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p><p><br /></p><p>재수생/일반고 강세 외 지표들을 보면, 실적 쏠림 현상이 다소 엿보인다. 정시 합격자 배출 고교 수가 2년 연속 내리막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명이라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 수는 총 296개교로 2016학년 318개교, 2017학년 311개교에 이어 축소 추이가 뚜렷하다. 정량평가로 진행되는 정시의 특성 상 교육특구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서울지역 합격자도 지난해 38.3%에서 42%로 늘어나며 이 같은 추정을 뒷받침한다. 한 고교 교사는 “집계가 더 돼봐야 알겠지만 교육특구 쪽 분위기가 심상찮다. 지난해 11명의 정시 합격자가 나왔던 한 고교는 이미 24명의 합격자가 나온 상황이다. 숨어있는 재수생이 있을수 있는 정시의 특성 상 여기서 합격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라며 “정시의 특성 상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로 보인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교육과정과 여건을 고루 살펴 합격자가 정해지기에 도서 읍/면 등 상대적인 취약지역에서도 합격자 배출 고교가 점차 나오고 있지만, 정시는 오로지 수능 성적으로만 합격자를 결정하기에 교육특구 쏠림이 심할 수밖에 없다. 특히 올해처럼 재수생이 강세를 드러낸 해에 교육특구 쏠림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p><p><br /></p><p><strong>&lt;일반고 실적 ‘대폭 상승’.. 59.4%, 최근 5년간 ‘최다’&gt;</strong> </p><p>​</p><p>2018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배출 고교유형을 분석한 결과 일반고의 실적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학년부터 이어지는 2년 연속 상승세이자 서울대가 정시 합격자들의 고교유형을 면밀히 발표하기 시작한 2014학년 이래 최다 수치다. 자공고를 포함한 일반고의 서울대 정시 실적은 2014학년 52.6%(전체 합격자 대비, 348명), 2015학년 52.7%(505명)으로 상승세였지만, 2016학년 50.8%(471명)로 다소 떨어졌다. 이후 2017학년 54.8%(532명), 2018학년 59.4%(515명)로 연속 상승 추세다. </p><p><br /></p><p>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는 총 867명, 이 중 정원외전형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기균Ⅱ) 합격자는 7명에 불과하다. 결국 일반고 강세는 대다수 합격자가 나오는 일반전형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일반고 합격생 515명 가운데 510명이 일반전형에서 나왔다. </p><p><br /></p><p>고교체제 분류 시 자사고와 같은 자율고로 취급되는 자공고가 일반고에 포함되는 것은 실질이 유사한 때문이다. 교사 초빙권, 공모교장제 적용, 소폭의 예산지원 등의 차이가 있지만, 지역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고 특히 서울의 경우 예산지원에서 별다른 이익이 없는 데다 취약지역 일반고가 대다수 전환된 탓에 자공고는 통상 일반고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p><p><br /></p><p>다만, 일반고와 자공고를 분리해서 보면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고교유형 간 다소 차이가 큰 상황이다. 2017학년에는 한해 전과 비교했을 때 일반고와 자공고 모두 실적이 상승한 모양새였지만, 2018학년에는 일반고 실적이 대폭 상승한 반면, 자공고는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 일반고는 2017학년 48.7%(473명)에서 55%(477명)로 비중이 크게 늘어났지만 자공고는 6.1%(59명)에서 4.4%(38명)로의 하락이다.</p><p><br /></p><p><strong>&lt;일반고 실적 왜 상승했나.. ‘재수생 강세’ 기반&gt;</strong> </p><p>​</p><p>일반고의 실적 상승을 놓고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53.6%가 일반고로 채워진 수시보다 정시에서의 일반고 비율이 59.4%로 더 높기에 일반고가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전형은 정시란 해석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어느 새 서울대가 마땅히 행해야 하는 정책처럼 여겨지는 일반고 확대를 위해선 정시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p><p><br /></p><p>하지만, 일반고 실적 강화를 위해 정시를 늘려야 한다는 것은 사실과는 동떨어진 주장으로 보인다. 늘어난 재수생 비율을 들여다보지 못한 주장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018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의 또 다른 특징은 ‘재수생 강세’다. 올해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867명 중 재수생은 43.5%(377명)며, 삼수 이상 수험생은 11.5%(100명)다. 재수생과 삼수생 이상을 합산한 N수생 비율은 55%(477명)에 달한다. </p><p><br /></p><p>55%의 N수생 비율은 최근 서울대 입시에서 최고 수준이다. 서울대가 수시와 정시 재학생/N수생 비율을 각각 발표한 2014학년 이후 정시에서 N수생이 이토록 많았던 적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N수생은 2014학년 52.9%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후 항상 재학생들에 비해 약세를 보여왔다. 2015학년엔 45.5%, 2016학년엔 48.4%, 2017학년엔 46.4%가 N수생이었다. 3년 연속 절반을 밑돌던 N수생이 올해는 55%로 크게 치솟은 것이다. 결국 유례없는 일반고의 실적 상승 역시 N수생 강세와는 떼어놓고 볼 수 없다고 봐야한다.</p><p><br /></p><p>N수생 강세가 일반고 실적 상승으로 이어진 것은 고교유형별로 재수통로가 다르다는 데서 기인한다는 게 중론이다. 과고/영재학교는 애당초 정시와 거리가 먼 고교유형이며, 특목/자사고는 재수 시 의대 등 특정 모집단위를 노리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고는 서울대를 바라보고 재수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고 주된 재수 통로 역시 정시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대입 전문가는 “과고 영재학교는 본래 수시에서 대부분 진학 여부가 결정나곤 한다. 수시에선 학교 수, 정원 대비 강세를 보이는 영재학교 과고가 정시에선 유독 인원이 적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이들 학교를 비롯해 자사고 특목고 등은 재수를 결심하는 경우 서울대가 아닌 의대 등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1년 더 공부할 것이라면 최근 들어 날로 선호도가 높아져 가는 의대에 진학하겠다는 기조가 만연해있다. 이미 고입 단계에서부터 경쟁력을 한 차례 드러낸 자원들이기에 자신감마저 갖추고 있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학업역량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 정시가 아닌 논술 등을 통해 재수에 성공하는 케이스도 많다. 하지만, 일반고는 다르다. 수시 뿐만 아니라 정시도 주된 대입 루트로 삼고 있는 데다 재수 시에도 정시 일변도인 경우가 많다. 재수생 중 상당수를 일반고가 점유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재수생 실적 상승은 곧 일반고 확대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지난해 재학생이 소폭 늘어났음에도 일반고가 확대된 것은 6년만에 ‘불수능’이 치러진 해란 특수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수시에서 불의타를 맞으며 대거 탈락한 일반고 최상위 자원들이 정시에 유입되며 재학생 강세와 일반고 실적 상승이란 다소 이례적인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라고 진단했다.</p><p><br /></p><p>이처럼 N수생 강세가 일반고 실적 상승의 주된 원인인 이상 정시에서의 일반고 확대를 곧 일반고의 경쟁력 강화, 일반고가 정시에서 갖는 유리함 등으로 해석해선 곤란한 상황이다. 한 고교 교사는 “수시에서 특정 고교유형이 늘어난다면 이는 해당 고교유형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교육여건과 프로그램을 면밀히 따지는 데다 재수생 합격자가 많지 않은 학종의 특성 상 재학생들의 실적 기반은 고교에 있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시는 이와 다르다. 대부분 사교육을 통해 재수를 준비하는 현실 상 고교 경쟁력과 진학실적 간 연관성이 크지 않다. 이를 두고 전형 간 고교유형별 경쟁력을 논할 수는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p><p><br /></p><p><strong>&lt;자사고 외고 국제고 하락.. ‘의대효과’ 적중&gt; </strong></p><p>​</p><p>특목고/자사고/영재학교 등 선발효과를 일부 갖춘 고교유형 중에선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의 실적 하락이 두드러진다. 자사고는 지난해 29.4%(285명)에서 26%(225명)로 실적이 줄었으며, 외고도 9.6%(93명)에서 8.4%(73명), 국제고도 35명(3.6%)에서 19명(2.2%)로 확연히 실적이 줄어든 모습이다.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이 상당할 정도로 정시와는 거리가 먼 과고 영재학교와 달리 정시에서도 상당 실적을 내온 고교유형들이기에 전체 실적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p><p><br /></p><p>고교 유형별로 보면 자사고는 정시에서 완연히 하락세로 돌아선 모양새다. 2014학년 25.5%(169명)에서 2015학년 29.2%(280명), 2016학년 32.7%(303명)로 꾸준히 확대되던 실적이 2017학년 29.4%(285명), 2018학년 26%(225명)로 2년 연속 내리막길을 타고 있다. </p><p><br /></p><p>이 같은 자사고의 실적 하락은 ‘의대효과’에서 기인했단 평가다. 의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다보니 서울대에 진학 가능한 자원들이 과탐Ⅱ 응시를 포기하고 과탐 Ⅰ+Ⅰ 조합을 택해 발길 자체를 의대로 돌린 경우가 많았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이과반 운영이 불가능한 외고 국제고에선 의대효과가 불어닥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자연계열을 운영하는 자사고에서는 의대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한 자사고 관계자는 “학생들의 성적을 내부에서 평가해보면 서울대 합격자가 많게는 2배 이상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의대에 진학하겠다며 서울대 지원 자체를 하지 않으면서 실적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의전원들이 대거 의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의대 모집인원이 늘어나다보니 일단 의대에 넣고보자는 풍조마저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학교 차원에서 진학지도를 하고 있지만, 학생/학부모들의 진로 의사를 마냥 만류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털어놨다.</p><p><br /></p><p>자사고의 실적 하락은 2019 입시에서도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 광역단위 자사고들의 일반고 전환으로 대입 자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2018학년 대입을 치른 재학생들은 2015학년 고입을 치른 학생들이다. 당시 전국단위 자사고와 광역단위 자사고의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총 1만7128명이었다. 2019학년 대입을 치를 2016학년 자사고 입학생 규모는 1만6111명으로 1000명 이상 적다. 우신고 미림여고 서대전여고의 3개교가 동시에 일반고 전환을 택해 2019학년부터 일반고 실적을 내는 데 따른 일이다.</p><p><br /></p><p>자사고와 더불어 실적 하락을 겪은 외고 국제고는 실적 하락을 보이기 시작한 시기에서 다소 차이를 보인다. 국제고는 2014학년 1.7%(11명), 2015학년 1.9%(18명), 2016학년 2.2%(20명), 2017학년 3.6%(35명)로 계속해서 확대 추이를 보이다 2018학년 들어 2.2%(19명)로 정시 실적이 다소 떨어진 상태다.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p><p><br /></p><p>반면, 외고는 실적 하락 추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4학년 18%(119명)에서 2015학년 13.5%(129명), 2016학년 12.3%(114명), 2017학년 9.5%(93명), 2018학년 8.4%(73명) 순으로 비중이 점차 줄어드는 모양새다. </p><p><br /></p><p>외고의 실적 하락은 ‘이공계 선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취업한파가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수험생들의 선택 축은 자연계열로 크게 넘어가 있는 상태다. 수능에서 자연계열 수험생임을 뜻하는 수학(가) 과탐 선택 수험생은 전체 응시생 감소에도 불구하고 최근 2년간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어인재 육성이란 특성화 방향은 힘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정부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특기자전형 선발 축소를 권고하면서 대입 루트를 잃은 것도 외고에 대한 선호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자리잡은 상태다. 현 정부 역시 공약으로 특기자 폐지를 내건 탓에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지 영어성적에 기반해서만 신입생을 선발해야 하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우수 자원들의 선발을 가로막고 있는 것도 문제다. 대원 대일 한영 명덕 등 서울권 유수의 외고들이 선방하고 있지만 외고 약세는 한동안 되풀이될 것으로 보인다.</p><p><br /></p><p><strong>&lt;‘수시 집중’ 영재학교 과고.. ‘소폭 확대’&gt;</strong> </p><p>​</p><p>‘수시 집중’ 구도인 영재학교와 과고에서는 합산 18명의 정시 최초 합격자가 나왔다. 영재학교 10명, 과고 8명이다. 2017학년과 비교하면 두 고교유형 모두 합격실적이 다소 늘어난 상황이다. 영재학교는 지난해 3명에서 10명으로 3배 이상 합격자가 늘었고, 과고도 5명에서 8명으로 소폭이나마 실적이 상승했다. </p><p><br /></p><p>최근 5년을 기준으로 보면, 영재학교의 올해 정시실적은 다소 이례적이다. 2014학년 4명, 2015학년 6명, 2016학년 4명, 2017학년 3명으로 5명 안팎의 실적을 꾸준히 내왔는데 갑작스레 실적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반면 과고는 2014학년 3명, 2015학년 4명, 2016학년 6명, 2017학년 5명보단 많지만 큰 폭의 확대추이를 보이진 않은 상황이다. </p><p><br /></p><p>영재학교의 실적 상승은 지난해 처음 대입실적을 배출한 대전과고 광주과고 등에서 비롯됐단 평가다. 재학생 가운데 수능 응시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수시에 집중하는 영재학교의 특성 상 정시실적은 대부분 재수생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난해 진학실적 원년을 맞은 대전과고 광주과고의 합류로 많은 숫자는 아니겠지만 영재학교 출신 재수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때문이다. </p><p><br /></p><p>그간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며 질타의 대상이 됐던 과고/영재학교 출신들의 의대 진학문제도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의대 진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재학교들이 연일 ‘의대 진학시 추천서 작성 거부’, ‘장학금 등 지원금 전액 몰수’ 등의 강경책에 나선 탓에 재학생 시절 의대 진학에 나서지 못한 자원들이 재수 이후 의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재수에 뛰어드는 경우가 늘어났단 분석이다.</p><p><br /></p><p><strong>&lt;‘무대’ 다른 예고/체고 특성화고.. 실적 미미&gt;</strong> </p><p>​</p><p>일반고나 특목/자사고/영재학교와는 다른 ‘무대’인 예체능계열 진학이 주를 이루는 예고/체고는 올해도 정시 실적이 많지 않다. 두 학교유형을 합산해 올해 합격자는 일반전형 2명, 기균Ⅱ 2명으로 4명에 그쳤다. 2017학년 3명에 비해선 다소 늘어났지만, 2016학년의 4명과 동수다. </p><p><br /></p><p>예고/체고의 정시 실적이 이름값 대비 미미한 것은 정시보다는 수시에 ‘올인’하는 고교 특성 때문이다. 서울대가 일반전형 기준 정시에선 미대만 수시이월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해 선발을 진행하며, 음대는 수시이월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선발을 진행하지 않기에 수시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다. </p><p><br /></p><p>특히 체고의 경우 실기 20% 비중의 사범대 체육교육과 선발이 이뤄지고 있지만 80% 비중의 수능이 걸림돌로 작용, 최근 5년간 정시에서 최초 합격자를 전혀 내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그간 예고/체고를 분리해 실적을 발표하던 서울대는 올해 예고/체고를 하나의 유형으로 묶어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했다.</p><p><br /></p><p>예고/체고 못지 않게 학교특성이 다른 특성화고도 정시 실적은 많지 않다. 2014학년부터 016학년까지 단 1명의 정시 최초합격자도 내지 못하던 특성화고는 2017학년 2명에 이어 2018학년 단 1명의 합격자를 내는 데 그쳤다. 2018학년 합격자는 일반전형에서 나왔다.</p><p><br /></p><p><strong>&lt;검정고시 ‘확대’.. 해외고 ‘전무’&gt;</strong> </p><p>​</p><p>특정 고교유형으로 보기 어려운 검정고시와 해외고 출신들은 올해 상반된 결과를 냈다. 검정고시 출신은 12명이 합격한 반면, 해외고 등 기타유형에선 단 1명의 합격자도 나오지 않았다. </p><p><br /></p><p>검정고시는 최근 5년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2014학년 6명에서 2015학년 15명으로 크게 확대된 이래 2016학년 5명으로 줄었지만, 2017학년 10명, 2018학년 12명으로 점차 실적이 안착돼가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검정고시 출신 수능 만점자로 화제를 모았던 심지환군도 검정고시 서울대 실적에 1명을 보탰을 것으로 추정된다. </p><p><br /></p><p><strong>&lt;지역별 분포.. 서울 ‘확대’, 광역시 시 ‘축소’&gt;</strong> </p><p>​</p><p>올해도 서울대 정시 합격실적 대부분은 서울에서 나왔다. 지역확인 대상에서 제외되는 검정고시와 해외고 등 기타실적을 제외한 855명의 합격자 중 42%에 해당하는 359명이 서울 출신이었다. 서울-광역시-시-군의 4개 지역을 기준으로 볼 때 서울대 합격자를 매년 가장 많이 배출했던 서울은 지난해 시 지역에 다소 밀리는 모습이었지만, 올해는 다시금 최다 합격자 배출 지역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p><p><br /></p><p>서울 지역의 실적은 2014학년 기록한 44.1%(289명) 이래 가장 큰 비율이다. 2017학년 기록한 38.3%(368명)와 비교해 보더라도 확대 폭이 상당하다. 재수생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그 중에서도 강남을 필두로 한 교육특구가 강세를 보였음을 짐작케 만드는 대목이다.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배출고교가 2014학년 242개교(일반 239개교, 기균Ⅱ 3개교)에서 2015학년 306개교(302개교, 9개교), 2016학년 318개교(314개교, 6개교)로 계속 늘어나다 2017학년 311개교(307개교, 7개교), 2018학년 296개교(292개교, 7개교)로 2년 연속 축소세란 점도 교육특구로의 실적 쏠림을 뒷받침하는 근거다.</p><p><br /></p><p>강세를 보인 재수생들이 교육특구에 대거 포진할 것으로 보는 것은 그간의 재수생 양산 현상을 보더라도 분명해 보인다. 지난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1776개 고교의 졸업생 진로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진학도 취업도 하지 않아 '재수생'으로 추정되는 '기타'인원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0개교에 강남/서초/송파/양천 고교들은 39개교나 포진해 있었다. </p><p><br /></p><p>서울 다음으로는 시 40.1%(343명) 광역시 12.4%(343명), 군 5.5%(47명) 순으로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실적이 많았다. 서울 지역 실적이 늘면서 광역시와 시에선 합격자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지난해 광역시는 16.5%(158명), 시는 41%(394명)의 실적을 냈다. 군 지역은 지난해 기록한 4.2%(40명)보다 실적이 소폭 늘었지만, 원체 인원이 많지 않은 탓에 큰 의미를 찾긴 어려웠다. </p><p><br /></p><p><strong>&lt;남학생 강세.. 자연계열 큰 모집구조 배경&gt;</strong> </p><p>​</p><p>그밖에 성별로 보면, 정시에선 남학생 강세가 매년 이어지는 모습이다. 수시만 놓고 보면 남학생 54.4%, 여학생 45.6%지만, 정시와 수시를 합산해서 보면 남학생 59.1%, 여학생 40.9%로 남학생이 크게 늘어나게 되는 때문이다. 이는 올해만이 아니라 최근 5년 내내 이어진 일종의 ‘패턴’이었다. 2014학년에는 56.9%에서 59%, 2015학년에는 56.6%에서 60.1%, 2016학년에는 55.1%에서 58.9%, 2017학년에는 53.2%에서 58.2%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정시 결과를 더하면 남학생의 비중이 늘어난단 점은 변함이 없었다. 서울대가 별도의 정시 성별 합격결과를 발표하지 않지만 남학생이 정시에서 강세를 보인다는 점은 분명한 셈이다. </p><p><br /></p><p>이처럼 정시에서 남학생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서울대 모집구조와 연관이 깊어 보인다. 상대적으로 남학생들의 지원이 빈번한 자연계열 모집단위가 더 큰 탓에 남학생들의 지원이 많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남학생 강세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는 때문이다. 2018학년 정원내전형인 일반전형 기준 서울대 정시 모집인원은 인문/자연계열의 성격을 모두 띄고 있는 간호대 미대 체교를 제외하면 인문계열 303명, 자연계열 511명으로 자연계열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최초 모집요강 상 발표됐던 모집인원은 인문 291명, 자연 362명으로 차이가 덜했지만, 의대효과로 인해 수시이월이 대부분 자연계열에서 발생하면서 계열별 인원 격차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p><p><br /></p><p><strong>&lt;등록 내달 9일까지.. 미등록충원 발표 내달 12일, 15일, 20일&gt;</strong> </p><p><br />2018 서울대 정시 합격자 등록기간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다. 미등록인원이 발생하면 세 차례에 걸쳐 미등록충원합격(추가합격) 통보를 실시한다. 1차 추합발표는 내달 12일 오후2시, 2차 추합발표는 15일 오후2시서울대 입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3차 추합발표는 개별통보 형식이다. 예년에는 타 대학보다 하루 빠른 일정으로 정시 추합통보를 마감했지만, 올해는 타 대학들과 동일한 20일 오후9시까지 추합을 진행할 예정이다.<br /> </p>]]></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dc:creator>
<dc:date>Fri, 09 Feb 2018 15:58: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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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축소 흐름 보이는 대입 논술전형, 정말 ‘지는 해’일까?</title>
<link>http://www.hsconsult.co.kr/bbs/board.php?bo_table=ent_news&amp;amp;wr_id=200</link>
<description><![CDATA[<p><strong>대교협 ‘2019 대입전형 시행계획’, 논술 비중 3.8% 속에 숨은 함정은?</strong> </p><p><br /></p><p>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논술전형 축소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2016학년도 1만5349명에서 2017학년도 1만4861명으로 488명이 줄었고, 지난해에는 고려대 논술전형 폐지 등으로 모집인원이 무려 1741명 감소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90명 증가한 1만3310명을 선발하나 대학별 평균 모집인원은 여전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p><p><br /></p><p>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공개한 ‘2019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24.3%)의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반면 논술전형(3.8%)은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수험생은 논술전형을 ‘지는 해’로 인식하는 상황. 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여전히 대입에서 논술전형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의 약 6분의 1에 불과한 논술전형이 왜 중요한 것일까? </p><p><br /></p><p>수험생활 시작을 앞둔 예비 고3 학생들을 위해 점차 논술 전형의 중요성이 여전히 높은 이유와 그 대비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p><p><br /></p><p><strong>○ 서울 주요 10개 대학, 논술전형이 전체 모집인원의 17% 차지</strong>   </p><p><br /></p><p>대교협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대입에서 논술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3.8%에 불과하다. 하지만 대교협의 통계 자료에는 한 가지 함정이 숨어있다. 해당 자료는 논술전형을 실시하지 않는 전국 4년제 대학도 조사대상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실제보다 논술전형의 중요성을 더 적다고 생각하는 ‘착시효과’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아래 &lt;표&gt;를 살펴보자</p><p><br /></p><p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img title="10282576426898f0a04fcfaaeec2ec2c_1518158859_8812.jpg" src="http://www.hsconsult.co.kr/data/editor/1802/10282576426898f0a04fcfaaeec2ec2c_1518158859_8812.jpg" alt="10282576426898f0a04fcfaaeec2ec2c_1518158859_8812.jpg" /> </p><p><br /></p><p>위의 &lt;표&gt;를 살펴보면 주요 10개 대학 입시에서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17%로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인원은 전년도 5213명에 비해 29명 감소한 것에 그친다. 즉, 논술전형은 ‘지는 해’라는 수험생들의 인식과 달리 올해 논술전형의 감소 폭은 매우 미미한 상황. 게다가 주요 10개 대학의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논술전형 전체 모집인원의 38.9%를 차지하며, 서강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논술전형 선발 비중이 20%를 넘는 대학도 5곳에 이른다. </p><p><br /></p><p>수험생들이 한 가지 더 주목해야할 점은 대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교과전형(41.4%)은 주요 10개 대학에서는 그 비중이 6.7%로 대폭 감소했다는 사실이다. 고려대와 서울시립대를 제외한 나머지 8개 대학에서는 논술전형의 비중이 더 높으며, 한국외대의 경우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차이가 1%p에 불과하다.</p><p><br /></p><p>이 밖에도 서울 소재의 △건국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 △숙명여대 △숭실대 △홍익대 등이 논술전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은 △경북대 △부산대 등 지방거점국립대학도 논술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즉, 수험생들은 단순히 선발인원이 많은 ‘학생부교과전형’을 대비하는 것이 대입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주요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논술전형’을 대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는 것.</p><p><br /></p><p><strong>○ 2019 대입 논술전형의 주요 특이사항은?</strong> </p><p><br /></p><p>물론 논술전형 축소 및 폐지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는 논술전형 선발인원이 소폭 증가하고, 논술전형 축소 폭이 지난해에 비해 적어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비교적 유리한 상황이다.</p><p><br /></p><p>각 대학의 2019학년도 신입학 입학전형계획을 살펴보면 성신여대(311명)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241명)는 올해 논술전형을 신설했으며, 이화여대와 중앙대는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을 각각 125명, 50명을 확대한 670명과 886명을 선발한다. </p><p><br /></p><p>또한 논술전형의 지원 기준과 전형방법을 간소화한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논술전형 지원 자격 요건이던  ‘학교장 추천’을 올해 폐지했으며, 연세대는 기존의 △논술 70 △학생부 교과 20 △학생부 비교과 10이던 전형방법을 논술 100으로 변경해 수험생들의 학생부 관리 부담을 낮추고, 논술고사의 비중을 확대했다. </p><p><br /></p><p>한편, 서강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의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응시한 후 상위 1과목 반영) 4개영역 중 3개영역 각 2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이었으나 올해는 3개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요건을 다소 낮췄다. </p><p><br /></p><p><strong>○ ‘논술 실력’만 뛰어나면 바로 합격?… 논술전형 대비방법은?</strong></p><p><br /></p><p>그렇다면 논술전형 지원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은 지금 당장 하루 24시간을 논술고사 준비에 활용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입시전문가들은 “‘수능 학습’을 중심으로 수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왜 그런 것일까? </p><p><br /></p><p>이영덕 대성학원학력개발연구소장은 “논술고사는 논술실력이 당락을 좌우하지만 상당수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건으로 내세우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수능 공부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망 대학을 몇 군데 정도 선정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일정 시간을 논술고사 준비에 할애하며, 여름방학 때 집중적으로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p><p><br /></p><p>덧붙여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는 해당 대학의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해설 채점기준 등 논술고사와 관련된 내용들이 아주 상세하게 제공되므로, 자신이 작성한 실제 답안과 각 대학의 예시답안을 비교해보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p><br /></p><p>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논술은 논술대로, 수능은 수능대로 각각 준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학습방법”이라며 “수능 주요과목의 성적을 안정적으로 2등급 대에서 3등급대 초반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논술 문항은 수능 문제와도 연결성이 높은 만큼 자연계열 학생은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의 학습을, 인문계열 학생은 국어와 사회탐구 영역의 학습을 논술학습으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p><p><br /></p>]]></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dc:creator>
<dc:date>Fri, 09 Feb 2018 15:47: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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